옥상에 방수하는게 제품,작업자 마다 다르네요.



고압살수 하여 큰 먼지나 부착물들을 날릴수는 있습니다. 고압살수 후 보통은 그라인더 등을 이용하여 면정리 및 처리를 하고 크렉이나 취약개소들은 시멘트 혹은 몰탈등을 이용하여 보수(좀더 꼼꼼하게 작업하려면 V컷팅등 후 액체방수 등 기초 방수 처리 추가) 후 바탕면을 건조시킵니다.(우레탄 도막방수의 경우 건조 시켜야함/방수종류마다 바탕면 습윤처리 하여야 하는 방수 공법도 있고 건조시켜야 하는 공법도 있고 종류마다 바탕면 처리 방법은 다릅니다. )

FM대로 하자면 바탕면 건조 후 함수율 체크 후 일정 수치(제품마다 기준치가 다름) 이하가 되었을떄 프라이머(바탕면과 우레탄 방수도막이 잘 붙게 해주는 역할) 도포 후 일정시간 건조시킨후 1차(중도) 우레탄을 도포합니다.

일단 다른것보다 제품이 어떤것을 사용하였는지 확인하시고 해당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사용 제품 모델별로 시방서가 있습니다. 시방서 확인하시면 정확한 시공방법이 나와있으니 참조 하시면 시공이 제대로 되었는지 날림으로 되었는지 제대로 확인가능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자보수 요청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