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집안정리 식사 이런거 기대하지마세요

제 기준에선 저도 엄청 깔끔 떨던 성격인데

여자친구랑 같이 붙어사니까

저를 무슨 개돼지 마냥 취급을 하더라구요


막상 하수구에 머리카락 한웅큼 있고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 모아놨다 버리고

제 기준엔 또 안맞는 것들이 있는데

그냥 그런 얘기 저는 안하는데


 저를 본인기준에 맞추려니까

스트레스 엄청 주더라구요

그냥 시키는대루 하려고 노력 하는데


개인적으로 시키는 사람이

이해심이 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관적 자기기준에 안맞아서

자기기준에 맞추고 싶은거에요


그러고싶으면 

자기가 하면 됩니다. 객관적 지표란건 없고


살만큼은 다 하고있고

우선시 두는 기준이 달라서 생기는문제고

자기가 화가 쌓이면 그냥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